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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우리 법학전문대학원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중점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법/윤리적 기준을 선도하고 지역사회/국가/세계에 공헌하는
법조인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첫째, 지역사회의 일꾼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익산을 포함한 전라북도 지역에서의 산학협력체계 속에서 바이오산업단지, 첨단의료산업단지, 식품클러스터 등의 지역사회의 중점사업에 필요한 인적 자원으로서의 법조인을 양성하고자합니다. 즉, 법률서비스가 가장 취약하다고 알려진 전북지역에서의 법률서비스뿐만 아니라 의생명과학법 분야라는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법조인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둘째, 국가사회의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도덕적 리더십을 갖춤으로써 과학과 법의 균형, 양식과 지식의 조화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법조인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국가의 중추로서의 과학기반산업의 발전은 오늘날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생명의 존엄성, 생명의 가치는 점차 소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업발전과 생명존중사상을 조화롭게 이끌 법조인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셋째, 세계화에 걸맞는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지역을 선도하면서 국가에 봉사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 갈 법조인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지금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지구가 감당하기 힘든 과도한 개발로 인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자연재해, 국가간 이기주의로 인한 끊임없는 분쟁과 그로 인한 인류생존의 위기 등 그 어느 하나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욕심에 기인한 것이라는 문제의식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바탕에 깔린 법조인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과학과 도학을 겸비한 인재양성이라는 원광대학교의 교육이념은 전통적으로 인간사회를 지탱하는 3대 기둥이라고 알려진 신학, 의학, 법학이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교육에 반영되는 우리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현실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길에 많은 미래의 법조인재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법학전문대학원장 이희성